'슈퍼 마리오 갤럭시', 어린이날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 만의 기록…올해 개봉 외화 최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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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어린이날에도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유니버셜픽쳐스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어린이날과 함께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유니버설픽쳐스는 5일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갤럭시'(감독 아론 호바스·마이클 젤레닉)가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전날까지 관객 수는 82만 명을 기록했던 영화는 개봉 일주일 만에 100만 관객을 달성하게 됐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올해 국내 개봉한 외국영화 중 가장 가파른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앞서 최고 흥행작인 '프로잭트 헤일메리'는 100만 명을 넘기는 데 11일이 걸렸다.

뿐만 아니라 최근 개봉해 260만 관객을 넘은 국내 영화 '살목지'보다도 3일 더 빠른 속도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5월 가정의 달 대표 흥행작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는 만큼 어린이날에 이어 오는 주말에도 관객 증가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측된다. 실제로 5일 기준 현재 예매 순위를 보면 '슈퍼 마리오 갤럭시'가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개봉한 '슈퍼 마리오 갤럭시'는 국내에서 239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던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2023)의 후속작이다. 미국 브루클린의 평범한 배관공에서 세계를 구한 히어로가 된 마리오·루이지 형제가 모래왕국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길을 잃은 요시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슈퍼 마리오 갤럭시'의 뒤로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가 누적 관객 수 83만 4451명을 기록하며 2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살목지'(272만 8016명), 4위는 '프로젝트 헤일메리'(267만 5835명), 5위 '짱구'(31만 4120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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