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봄밤 달군다…청춘과 감성 어우른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음악 향연


YOUTH 페스타부터 새봄맞이 음악회까지…김기태·조째즈 피날레, 세대 공감 무대 완성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공연장 모습 /안동시

[더팩트ㅣ안동=김성권 기자] 경북 안동시의 봄밤이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의 향연으로 뜨겁게 달아오른다. '차전장군 노국공주 축제' 넷째 날인 4일 저녁, 축제무대에서는 청소년의 열정과 성인 세대의 감성이 어우러진 특별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6시 지역 청소년들의 끼와 에너지를 마음껏 펼치는 '안동 YOUTH 페스타 : Jump up!'이 막을 올린다. 안동 YMCA가 주관하는 이번 무대에는 요들 그룹 'CROCUS', 밴드 '가온 10'과 '가온 11', 힙합팀 'DR CREW', 어쿠스틱 밴드 '밋밋' 등이 출연해 랩과 댄스, 가요 등 장르로 젊음의 열기를 발산한다.

이어 오후 7시부터는 분위기를 바꿔 낭만적인 선율의 '새봄맞이 음악회'가 관객들을 맞는다. 웅부문화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전통과 현대 음악의 융합을 테마로, 웅부해금 앙상블의 고풍스러운 연주와 가수 윤서, 비보이즈의 역동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진다.

특히 공연의 대미는 가수 김기태와 조째즈가 장식한다. 두 아티스트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 깊은 무대로 봄밤의 정취를 한층 끌어올리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청소년의 열정과 기성세대의 감성이 한자리에 모이는 화합의 무대"라며 "축제의 막바지 열기를 가족과 함께 즐기며 일상에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단순한 볼거리를 넘어 세대 간 공감과 지역 문화의 힘을 동시에 보여주는 의미 있는 무대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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