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어린이날 앞두고 도시락·문구 2000개 기부


소외계층 아동 식사해결 나서

세븐일레븐은 4일 미쉐린 1스타 셰프이자 세븐일레븐과 도시락 등 푸드 콜라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김희은 셰프 등과 함께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에서 어린이날 기념 도시락·완구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세븐일레븐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어린이날을 앞두고 초록우산에 도시락과 문구 2000개를 후원하며 나눔을 실천했다.

세븐일레븐은 4일 오전 서울 중구 초록우산에서 '어린이날 기념 도시락·완구 선물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세븐일레븐과 푸드 컬래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미쉐린 1스타 김희은 셰프 등이 참석했다.

후원 물품은 '김희은산채더덕비빔밥' 1000개와 산리오 캐릭터 인형 1000개다.

특히 김 셰프가 직접 도시락 기부 의사를 밝혀 의미를 더했다. 김희은산채더덕비빔밥은 제철 더덕 볶음을 주재료로 7가지 고명과 비법 고추장, 참기름으로 구성된 제품이다.

이번 활동은 소외계층 아동의 식사 해결과 정서적 지원을 돕는 상생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초록우산은 해당 물품을 수도권 일대 아동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올해 3월부터 지난달 말까지 도시락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했다. 특히 20대 매출 신장률이 32%로 가장 높았다.

세븐일레븐은 이러한 '편도족'을 공략하기 위해 김 셰프와의 협업을 추진해 왔는데, 이 같은 나눔 활동으로도 이어졌다.

김 셰프는 "작은 정성이지만 아이들에게 따뜻한 한 끼와 즐거운 기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som1@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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