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연료 수급 전략 점검…중동 변수 대응

한국남부발전은 지난 29일 부산 본사에서 외부 전문가와 경영진이 참석한 ‘2026년도 제1차 자원 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최근 에너지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 남부발전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남부발전이 중동발 연료 수급 불확실성에 대응해 전략 점검에 나섰다.

남부발전은 지난 29일 부산 본사에서 외부 전문가와 경영진이 참석한 ‘2026년도 제1차 자원경쟁력 강화위원회’를 열고 최근 에너지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연료 분야 성과지표 및 목표 점검을 통한 수급 안정성 제고, 액화천연가스(LNG) 등 주요 연료 경쟁력 강화 방안, 연료 분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실천 등을 중점 논의했다. 외부 전문가 의견도 청취하고 이를 전략 수립에 반영하기로 했다.

자원경쟁력 강화위원회는 에너지 시장 변화에 대응해 자원 전략을 체계화하고 연료 조달 안정성과 재무구조 개선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운영된다.

강태길 남부발전 자원전략처장은 "자원 조달 경쟁력은 발전회사의 핵심 역량이자 국가 에너지 안보의 기반"이라며 "외부 전문가 통찰과 내부 실행력을 결합해 안정적인 전력 공급 기반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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