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점 돌파한 코스피, 장 초반 6600선 숨 고르기 장세 


빅 이벤트 앞두고 약보합권 관망세
코스닥·환율 강세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이틀 연속 고점을 돌파한 코스피가 장 초반 6600선에서 숨 고르기 장세에 머물고 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25% 내린 6624.14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665억원, 914억원을 순매수하고 외인은 홀로 1447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거 보합 중이다. △삼성전자(-1.13%) △SK하이닉스(-0.46%) △삼성전자우(-1.22%) △SK스퀘어(-0.62%) △HD현대중공업(-0.75%) 등이 하락하고, △현대차(0.55%) △LG에너지솔루션(0.11%) △두산에너빌리티(0.78%) △한화에어로스페이스(1.00%) △삼성바이오로직스(0.20%) 등이 상승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글로벌 주요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오는 30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기준금리 결정 등을 앞두고 관망세에 돌입하고 있다. 빅 이벤트를 목전에 두고 과한 매매를 지양하는 모양새다.

코스닥은 같은 시간 전날보다 0.11% 오른 1216.91에 거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9억원, 103억원을 순매도하고 외인은 455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0.87%) △리노공업(-1.08%)을 제외하고 강세다. △에코프로비엠(0.12%) △알테오젠(1.06%) △레인보우로보틱스(1.80%) △삼천당제약(2.78%) △코오롱티슈진(2.16%) △HLB(1.27%) △에이비엘바이오(2.22%) △리가켐바이오(1.47%) 등이 오르고 있다.

환율은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이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오른 1474.0원에 개장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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