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이틀 연속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0.39% 오른 6641.02에 장을 마감했다. 장중 최고가는 6712.73으로 처음으로 6700선을 터치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과 외인이 각각 1313억원, 1845억원을 순매도하고 기관은 3521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희비는 엇갈렸다. △삼성전자(-1.11%) △삼성전자우(-0.06%) △두산에너빌리티(-0.85%) △한화에어로스페이스(-4.06%) △HD현대중공업(-0.89%) △삼성바이오로직스(-0.33%) 등이 내리고, △SK하이닉스(0.62%) △현대차(5.92%) △LG에너지솔루션(1.72%) △SK스퀘어(2.79%) 등이 올랐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6700선을 돌파하면서 기세를 이어갔다. 다만 오는 30일 예정된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금리를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등을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강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은 하락 전환했다. 28일 코스닥은 전날보다 0.86% 내린 1215.58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7961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인과 기관이 각각 5289억원, 257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를 내렸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에코프로(3.26%) △에코프로비엠(2.89%) △코오롱티슈진(3.59%) △리노공업(1.46%) △HLB(1.62%) 등이 상승하고, △알테오젠(-0.66%) △레인보우로보틱스(-0.15%) △삼천당제약(-2.92%) △에이비엘바이오(-19.28%) △리가켐바이오(-1.21%) 등이 하락했다.
환율은 소폭 올랐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오른 1473.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