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산청=이경구 기자] 경남 산청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총력전을 펼친다.
군은 성흥택 군수 권한대행, 관련 부서장 및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한 추진 전략과 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추가 공모는 전국 69개 인구 감소 지역 군 중 현 시범사업 추진 중인 10개 군을 제외한 59개 군을 대상으로 다음 달 7일까지 진행된다. 선정된 지자체의 주민에게는 오는 7월부터 1인당 월 15만 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협의회에서는 농어촌 기본소득추진 TF팀 구성, 군비 매칭을 위한 예산 확보 방안, 산청군 맞춤형 사업 계획 수립, 공모 평가 기준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군은 예산의 효율적 재구조화와 국·도비 확보 노력 등을 통해 막대한 군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지역 내 소비 진작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지역사랑상품권 연계 방안을 공모 신청서에 담아낼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추가 공모를 통해 전국 5개 군 내외를 추가로 선정해 5월 중순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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