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교육청, 제5회 이순신상 시상…이민웅 대구가톨릭대 교수 선정


이순신 정신 현대적 계승 공로 인정…애국·애민 가치 교육현장에 확산

27일 충남도교육청 접견실에서 김지철 교육감이 이민웅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에게 제5회 이순신상 표창을 진행한 후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남교육청

[더팩트ㅣ내포=이병수 기자] 충남도교육청은 27일 도교육청 접견실에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을 교육현장에 확산하기 위한 '제5회 이순신상' 시상식을 열고 교육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순신 상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민 정신과 리더십을 계승하고 이를 교육적으로 확산하기 위해 지난 2021년 제정돼 올해 다섯 번째를 맞았다.

특히 청소년 교육 발전과 공동체 가치 실천에 기여한 개인 또는 단체를 전국 단위로 발굴·선정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수상자는 이민웅 대구가톨릭대학교 교수다. 그는 임진왜란 해전사 연구와 이순신 평전 저술 등을 통해 충무공 정신의 현대적 계승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날 시상식은 표창 수여와 함께 수상자의 주요 공적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충무공 정신이 오늘날 교육 현장에서 갖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무공 이순신 장군은 애국·애민 정신을 바탕으로 위기 속에서도 공동체를 지켜낸 진정한 지도자"라며 "이번 수상자가 보여준 실천과 헌신이 우리 교육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잘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이순신 장군의 정신을 배우고 삶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충남교육청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이순신상을 통해 교육 현장에서 실천 가능한 지도력과 민주시민 가치를 확산하고 우수 사례를 발굴해 교육 현장에 공유함으로써 충무공 정신의 교육적 계승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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