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공미나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아이파크현대산업개발)이 자체사업 성과에 힘입어 5년 만에 11.9%라는 두 자릿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올 1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8.4% 증가한 801억41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6739억4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6%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92억9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9% 줄었다.
영업이익률은 11.9%로 5년 만에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원 아이파크 등 주요 자체사업과 우량 사업지 중심으로 포트폴리오가 고도화되며 영업이익이 48%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 감소에 대해서는 "동절기 특성상 공사 진행 일수와 진행률이 낮고, 대형 현장들의 전년 말 준공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매출 목표는 4조2336억원, 수주 목표는 6조5331억원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올해는 서울원 아이파크, 천안 아이파크시티, 운정 아이파크 포레스트 등 대규모 사업지의 공정이 본격화됨에 따라 연간 매출 전망을 달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유가 상승과 수급 불안 등 대외적인 불확실성 속에서도 철저한 손익 관리와 우량 사업지 중심의 선별 수주를 통해 견고한 실적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며 "이러한 수익성 중심의 질적 성장은 시장의 신뢰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회사의 미래 가치를 높이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