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임지연, 21세기 빌런 때려잡는 '조선 걸크러시'


"통쾌함과 감동 만들어 줄 것"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임지연이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에서 조선 악녀 강단심의 영혼이 빙의된 무명 배우 신서리로 분한다. /SBS

[더팩트ㅣ강신우 기자] 배우 임지연이 현대 사회로 온 조선의 '사이다 악녀'가 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 '멋진 신세계'(극본 강현주, 연출 한태섭) 제작진은 27일 임지연의 시원한 빌런 퇴치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빨랫방망이를 들고 사나운 눈빛으로 빌런을 쳐다보는 임지연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총 14부작으로 구성된 '멋진 신세계'는 희대의 조선 악녀 강단심(임지연 분)의 영혼이 빙의돼 악질 해진 무명 배우 신서리(임지연 분)와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이라 불리는 악질 재벌 차세계(허남준 분)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빌런을 퇴치하는 임지연의 모습이 담긴 멋진 신세계 스틸이 공개됐다. /SBS

스틸 속 서리는 어느새 한복을 벗고 현대인으로 완벽 변신한 모습이다. 이때 서리의 눈빛이 사나운 맹수의 안광으로 바뀌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서리는 괴한을 향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빨랫방망이를 투척, 절대 참지 않는 '조선 악녀'의 기개를 보여준다. 본편에서 서리가 선사할 통쾌한 대리만족에 기대가 모이는 부분이다.

임지연은 극 중 시대를 앞서간 '조선 악녀'로 변신, 색다른 사이다 활약을 선보인다. 특히 생존형 독기로 완전무장한 임지연의 만렙 적응력과 거침없는 말발이 현대 사회에 파란을 일으킬 예정이다.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SBS

앞서 한태섭 감독은 "18세기 '유교우먼'인 신서리가 극 중 현대인들에게 일침을 놓는 크고 작은 순간과 어휘들에 주목해 달라"며 "통쾌함과 감동을 주는 순간들을 만들어 줄 것"이라고 임지연의 캐릭터를 예고했다.

임지연 표 '조선 걸크러시'의 활약상이 담길 '멋진 신세계'는 오는 5월 8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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