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강신우 기자] 그룹 2PM의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의 비공개 결혼식 사진이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지난 24일 옥택연은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약 10년 동안 열애를 이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예식은 비연예인인 신부를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그러나 중국의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 미디어를 중심으로 옥택연의 결혼식 현장 추정 사진이 유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옥택연과 신부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고 신부의 얼굴까지 모자이크 없이 노출됐다.
해당 게시물 작성자는 "호텔에 체크인한 이후 창밖을 보니 옥택연의 결혼식이 보였다"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예식에 대한 구체적인 시간 및 정보를 알리지 않았음에도 현장 사진이 무단으로 유출된 점에서 심각한 사생활 침해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2020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한 옥택연은 지난해 11월 "오랜 시간 나를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2022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그룹 내 두 번째 유부남 대열 합류다. 결혼식 사회는 황찬성이, 축가는 2PM 멤버 전원이 함께 불러 끈끈함을 자랑했다.
2008년 2PM 멤버로 데뷔한 옥택연은 '10점 만점에 10점' 'Heartbeat(하트비트)' 'Again & Again(어게인 & 어게인)' '우리집' 등 히트곡을 발매했다. 또 '드림하이' '싸우자 귀신아' '빈센조' '남주의 첫날밤을 가져버렸다' 등 배우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오는 5월 9-10일에는 일본 도쿄돔에서 2PM 일본 데뷔 15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THE RETURN(더 리턴)'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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