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최현정 기자] 걸그룹 에스투잇(S2iT)과 엑신(X:IN), 보이밴드 보이드(V01D)가 버추얼 아티스트로 재탄생했다.
버추얼 IP 전문 회사 로얄스트리머는 24일 "에스투잇(하루 연수 세아 효빈 승비)과 엑신(이샤 니즈 노바 한나 아리아), 보이드(송유찬 조주연 케빈박 정지섭 신노스케)의 개성을 반영한 SD 캐릭터가 엔터테인먼트 세계관 '로얄유니버스(Royal Universe)'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로얄유니버스는 한국의 단군신화를 모티프로 재해석한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다양한 버추얼 아티스트가 활동하는 공간이다. 에스투잇과 엑신, 보이드의 버추얼캐릭터는 로얄유니버스에서 독자적인 서사를 부여받아 세계관의 주역으로 활동할 예정이다.
그 첫 행보로 이들은 24일부터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6 월드IT쇼'에 참석한다. 아티스트 세 팀은 실감형 디스플레이 기술을 활용해 자신들의 버추얼 캐릭터와 함께 등장해 현실과 가상을 잇는 새로운 형태의 소통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이들 세 팀은 '2026 월드IT쇼' 현장에서 아티스트와 가상 캐릭터가 공존하는 입체 퍼포먼스도 선보인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 참여를 위한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장기적인 엔터테인먼트 협업으로 이어진다. 세 팀은 향후 로얄유니버스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버추얼 콘서트 콘서트 개최 및 멀티 플랫폼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로얄스트리머 관계자는 "실제 아티스트와 가상 세계관의 결합을 통해 팬들에게 새로운 몰입감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공개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IP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