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사병' 박지훈, 군대를 천국으로 만든 전설의 시작


전설의 시작 티저 영상 공개…박지훈, 영웅이 된 이유
'취사병 전설이 되다', 오는 5월 11일 첫 방송

배우 박지훈의 요리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 티저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티빙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박지훈이 요리를 통해 군부대를 지상 낙원으로 만든다.

티빙 오리지널 '취사병 전설이 되다'(극본 최룡, 연출 조남형) 제작진은 23일 강성재(박지훈 분)가 도달할 눈부신 전설의 세계를 미리 엿볼 수 있는 전설의 시작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총 대신 식칼을, 탄띠 대신 앞치마를 두른 이등병 강성재가 '전설의 취사병'으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밀리터리 쿡방 판타지 드라마다.

입대 이후 의문의 퀘스트창을 마주하게 된 강성재의 취사병 성장 스토리가 예고된 가운데 영상은 시작부터 구역질을 겨우 참아내는 강성재의 위태로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부대원들 또한 "살려줘"라는 절규를 내지르고 있어 전시를 방불케 하는 극한의 상황을 짐작하게 한다.

이들이 고통받던 이유는 다름 아닌 요알못 취사병 윤동현(이홍내 분)의 요리 실력 때문이었던 것. 반면 윤동현은 아무 문제 없다는 듯 호탕한 웃음을 짓고 있어 강림소초가 겪고 있는 지옥 같은 식사 시간의 현실이 드러난다.

그러나 윤동현이 만든 칠흑 같은 암흑기는 이등병 강성재의 주방 입성과 함께 서서히 환한 빛으로 물들어 간다. 완성도 높은 요리에 부대원들은 생기를 되찾고 배급소는 어느새 활기로 가득 찬다.

강성재의 요리를 향한 찬사도 이어진다. 선임 윤동현은 "이렇게 맛있으면 두 번씩 먹는다고"라며 혀를 내두르고 "그냥 요리가 아니라, 여기가 바로 천국이 아니겠나?"라는 이야기도 추가돼 강성재의 요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처럼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윤동현으로 인해 처절했던 배식 현장을 순식간에 천상계 식당으로 바꿔놓은 취사병 강성재의 눈부신 활약을 예고한다. 과연 전설의 취사병 강성재가 부대원들을 위해 어떤 요리들을 선보이게 될지 관심이 집중된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취사병 전설이 되다'는 오는 5월 11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티빙과 tvN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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