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 2027년도 주민참여예산 공모


5월 29일까지 접수…생활밀착형 소규모 사업 최대 3000만 원 지원

울진군청. /김성권 기자

[더팩트ㅣ울진=김성권 기자] 경북 울진군이 2027년도 예산편성을 앞두고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

군은 지난 20일부터 오는 5월 29일까지 약 6주간 공모를 실시하며, 지역 주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실생활에 필요한 사업을 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울진군민은 물론 관내 기관 근무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대상 사업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소규모 사업으로 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제안이 가능하다.

신청은 울진군청 홈페이지 내 '참여·소통' 메뉴의 주민참여예산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또한 읍면사무소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제출할 수 있다.

접수된 제안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선순위가 결정되며, 최종 선정된 사업은 2027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은 군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결정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가 적극적으로 제안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진군청 예산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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