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이병수 기자] 대전시교육청 산하 퇴직 일반직공무원 단체인 대전시 문우회가 창립총회를 열고 새 출발을 알렸다.
대전시 문우회는 대전시교육청 및 산하 기관·학교(사립 포함)에서 퇴직한 일반직공무원들로 구성된 단체로 22일 대전 서구 둔산동 태원중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기존 대전·세종·충남 문우회에서 대전시 문우회가 분리·독립함에 따라 대전교육 현장에서 헌신한 퇴직 공무원들의 권익 신장과 회원 간 교류 활성화가 주된 목적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창립 추진 경과보고를 비롯해 업무보고, 대전시 문우회 운영 규약 제정안 심의 등 조직 운영을 위한 주요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새 운영 규약안에는 회원 자격 정비, 연회비 면제 기준, 임원 구성 등 조직의 기틀을 다지는 구체적인 내용을 담았다.
김정모 문우회 회장은 "지난 1989년 사단법인 대전·충남 지부 창립 이후 오랜 시간 함께해 온 조직이 올해부터 대전시 문우회로 새롭게 출발하게 돼 매우 뜻깊다"며 "회원들이 현직에서 쏟았던 열정을 이제는 문우회라는 울타리 안에서 서로 교감하며 지역 교육발전에 이바지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시 문우회는 지난 3월 대덕구 송촌동으로 사무실 이전을 마쳤으며 앞으로 정기 산행과 골프대회 등 스포츠 동호회 활성화, 문화체험 탐방, 지역사회 소통 활동 등을 통해 회원 간 화합과 복지 증진에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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