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서예원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명태균 여론조사 의혹' 사건 1심 속행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2021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로부터 총 10회(공표 3회, 비공표 7회)에 걸쳐 여론조사 결과를 받고 비서실장이던 강철원 전 서울시 정무부시장을 통해 후원자인 김한정 씨에게 3300만 원 상당의 여론조사비를 대신 내게한 혐의를 받고 있다.
재판부는 지방선거 이후인 6월 17일 오전 10시에 오 시장에 대한 피고인 신문을 진행하고 결심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특검팀의 최종 의견과 구형, 오 시장 등 피고인 측 최종변론과 최후진술이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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