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2026년 'AI 교실 구축' 공모사업 대상 2개교 선정


이담초교, 송내중앙중학교 등…초등학교 첫 선정 의의
시 "학생들이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을 것"​​​

경기 동두천시청사 전경. /동두천시

[더팩트ㅣ동두천=양규원 기자] 경기 동두천시가 교과 내 디지털 기초 소양 교육을 위한 AI(인공지능)·디지털 수업 기반 조성을 위해 '2026년 AI 교실 구축' 공모를 실시하고 이담초등학교와 송내중앙중학교 등 2개교를 최종 선정했다.

21일 시에 따르면 'AI 교실 구축' 사업은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내 디지털 학습공간을 조성하고 학생 맞춤형 교육이 가능한 스마트 교실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시는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지역 내 학교 4개교가 신청했다. 심사는 사업계획의 타당성, 활용성, 지속 가능성, 학교의 추진 의지 등을 종합 고려해 공정하게 진행됐다. 선정된 학교에는 학교당 최대 1억 원 범위에서 사업비가 지원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 △이담초등학교(AI-Log 미래형 정보교실 구축) △송내중앙중학교(AI 디지털 융합 교육 허브 구축 미래를 설계하는 교실')가 최종 선정됐다.

특히 올해는 사업 시행 이후 처음으로 초등학교가 선정돼 AI 기반 미래교육이 초등교육 단계까지 확대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AI 교실 구축 사업은 학생들이 미래 사회에 필요한 디지털 역량과 창의융합적 사고를 기를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투자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학생 중심의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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