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인도 국빈방문 마무리…베트남으로 출국


모디 총리와 정상회담·공동언론발표 등 소화
22일 또 럼 당서기장과 정상회담

이재명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2박 3일 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이 19일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에 도착해 공군1호기에서 내려 이동하고 있다. /청와대

[더팩트ㅣ뉴델리=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2박 3일 간의 인도 국빈방문 일정을 마무리하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인도 뉴델리 팔람 군비행장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를 타고 베트남으로 출발했다.

인도 측에선 짓틴 프라사다 상공부 국무장관(영예수행장관), 아미트 쿠마르 의전장, 고랑랄 쿠마르 주한인도대사, 수짓 고쉬 외교부 동아시아 국장 등이, 한국 측에선 이성호 주인도대사 부부 등이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베트남에 도착해 다음날 동포 오찬간담회로 국빈방문 일정에 들어간다. 호치민 묘소 헌화 뒤 베트남 지도부와 공식환영식을 갖고, 또 럼 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정상회담,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국빈만찬으로 이어지는 일정을 함께 한다.

23일에는 베트남 서열 2위인 레 민 흥 총리와 면담에 이어 서열 3위 쩐 타인 만 국회의장과 면담 및 오찬을 갖고, 한-베트남 비즈니스포럼도 참석한다. 마지막날인 24일에는 또 럼 당서기장과 친교 일정을 가진 뒤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20일 인도에 도착, 전날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소인수회담, 확대회담, MOU 교환식, 공동언론발표, 총리 주최 오찬 등 일정을 함께했고, 이어 무르무 대통령과 면담 및 국빈만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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