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2026년 양파 종자대 지원 사업…이달 말까지 신청 접수

부안군청 전경. /부안군

[더팩트ㅣ부안=김수홍 기자] 전북 부안군은 최근 농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부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파 재배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기 위해 2026년 양파 종자대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양파 재배 농가의 실질적인 경영 안정에 도움을 주는 지원 사업으로 특히 올해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종자 가격 상승 추세를 반영해 1㏊당 130만 원(1캔당 13만 원)이었던 종자대 지원 단가를 1㏊당 140만 원(1캔당 14만 원)으로 인상해 농가의 체감 지원 효과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신청은 오는 30일까지이며, 군에 주소를 두고 관내 및 연접 시·군 농지에서 양파를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가이다.

또 개별 농가뿐만 아니라 생산자 단체도 신청할 수 있어 지역 양파 산업 전반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부안군 농업정책과 관계자는 "최근 농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농업인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이번 종자대 지원 단가 인상이 농가 경영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sww9933@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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