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전 공장 화재 특별성금 300만 원 기탁

대전시기독교연합회가 20일 대전 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대덕구에 기탁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윤주성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준비위원장, 오성균 연합회 사무총장, 하재호 연합회 대표회장, 최충규 대덕구청장, 김병오 연합회 서기. /대덕구

[더팩트ㅣ대전=선치영 기자] 대전시 대덕구는 대전시기독교연합회로부터 20일 대전 공장 화재 피해자 지원을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지난 3월 발생한 문평동 공장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조속한 일상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기탁받은 성금은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화재 피해 주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하재호 대전시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아픔을 나누고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덕구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대전시기독교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된 성금은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했다.

대전시기독교연합회는 1952년 창립된 초교파 기독교 연합단체로 대전 지역 2500여 교회가 참여해 선교, 봉사, 구호, 교육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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