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배두나 백윤식이 다시 한번 '가족계획' 시즌2로 호흡을 맞추는 가운데 박병은이 새롭게 합류한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가족계획' 시즌2(각본·연출 김정민) 제작진은 17일 "최근 시즌2 제작에 돌입했다"며 배두나 백윤식 박병은 로몬 이수현 등 출연진과 제작진이 모인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가족계획' 시즌2는 과거를 숨긴 채 새로운 도시에 온 영수(배두나 분)네 가족이 더 거대해진 악의 세력으로부터 서로를 지키기 위해 지옥 같은 복수를 완성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다.
앞서 지난 2024년 시즌1이 공개돼 독창적인 세계관과 강렬한 전개, 블랙코미디적 요소를 결합한 새로운 서사로 국내외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 새 시즌은 더욱 확장된 세계관과 인물 간의 강렬한 충돌을 통해 한층 깊어진 서사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즌2에서도 시즌1의 흥행 주역 배두나 백윤식 로몬 이수현은 다시 한번 가족으로 뭉쳐 이야기의 중심을 잡는다.
먼저 브레인 해커 엄마 한영수(배두나 분)는 냉철한 리더십을, 백강성(백윤식 분)은 괴팍하지만 묵직한 존재감을 이어간다. 아들 백지훈(로몬 분)과 딸 백지우(이수현 분)은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깊어진 가족의 결속을 그려낸다. 여기에 영수네 가족의 새로운 변곡점이 될 삼촌 백철용 역으로 박병은이 합류해 묘한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시즌2를 더욱 강력하게 만들 새로운 빌런 라인업도 공개됐다. 박호산 전혜진 강기영 백주희 신성민 이중옥 등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장된 거대 악의 체계를 구축하며 영수네 가족을 압박하는 빌런 군단으로 활약한다.
배두나는 "새롭게 등장하는 인물들이 첫 시즌보다 훨씬 더 무섭게 느껴졌다"고 전했고, 백윤식 또한 "다시 한자리에 모이게 된 것만으로도 감사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로몬은 "'가족계획'을 사랑해 주신 덕분에 다시 모일 수 있어 설레고 감사한 마음"이라고, 이수현은 "익숙한 가족과 새로운 배우들이 만나 더욱 기대되는 현장이었다"고 말했다.
새로 합류한 박병은은 "시즌1을 인상 깊게 본 작품이라 합류하게 돼 설레고, 새로운 시너지를 만들어가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거대해진 스케일과 새로운 캐릭터들의 만들어낼 폭발적인 시너지로 기대를 모으는 '가족계획' 시즌2는 현재 촬영 중이며 2026년 하반기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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