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박아론 기자] 경기 성남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시민 이용이 많은 공원,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8곳에 공공와이파이 8대를 추가 설치한다고 16일 밝혔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 40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수요조사와 민원을 토대로 선정한 지역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한다.
시는 지난해 12월 기준으로 공공와이파이를 2286곳에 3713대에 설치했다. 이는 경기 31개 시군 중 최대 규모다. 8대를 추가 설치하면 모두 2294곳에서 3721대의 공공와이파이를 운영하게 된다.
시는 버스 및 정류장, 공원·탄천, 전통시장, 복지시설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지역에 설비를 우선 구축했다. 올해 하반기에도 조사와 민원 등을 반영해 공공와이파이를 추가 확대할 계획이다.
성남시 관계자는 "가장 촘촘한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구축한 데 이어 정밀한 품질 관리와 장비 성능 고도화에 주력할 것"이라며 "시민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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