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2035 도시정비' 기본계획 수립 막바지…주민 소통 강화


중앙동·별양동 등 정비예정구역 간담회…추진 현황 공유
5월 말 기본계획 고시 이후 정비사업 본격화 전망

과천시 정비예정구역 민관협의체 간담회. /과천시

[더팩트ㅣ과천=정일형 기자] 경기 과천시가 '2035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수립을 마무리 단계로 끌어올리며 정비예정구역 주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과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제2회의실에서 정비예정구역 주민으로 구성된 민관협의체와 간담회를 열고 추진 경과와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중앙동, 별양동, 부림동, 문원동 등 주요 정비예정구역 주민 10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시의회 의견 청취가 완료된 이후 기본계획 수립이 막바지에 이른 상황에서 마련됐다. 시는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향후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줄이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부서 협의와 주민 의견 수렴, 시의회 의견 청취 절차를 진행해 왔다. 지난 3월 시의회 의견 청취를 마무리하며 행정 절차도 사실상 종착 단계에 들어섰다.

향후 일정도 구체화됐다. 시는 5월 초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5월 말 기본계획을 고시할 계획이다. 기본계획이 확정되면 각 정비예정구역에서는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등 정비사업 준비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과천시는 기본계획 고시 이후에도 주민 안내를 이어갈 계획이다. 정비사업 절차에 대한 이해를 돕고 초기 준비 과정에서의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다.

시 관계자는 "기본계획 수립 이후에도 주민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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