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손원태 기자] 프랑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루브나'와 '베베르'가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를 통해 국내로 처음 상륙한다.
14일 서울신라호텔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 아케이드는 '루이비통'과 '에르메스' 등 해외 럭셔리 브랜드들이 국내에서 처음 매장을 낸 곳으로, 명품 브랜드들의 국내 진출 교두보 역할을 해왔다.
영국 주얼리 브랜드 '그라프'와 '모이나' 등도 국내 진출을 알린 곳으로, 최근에는 이탈리아 럭셔리 남성 브랜드 '까날리'도 들어섰다.
서울신라호텔은 최상위 럭셔리 브랜드들의 고객층이 방문하는 공간으로, 브랜드가 지향하는 이미지와 고객 경험을 함께 전달할 수 있는 환경을 갖췄다는 평가다.
이번에 입점하는 루브나와 베베르는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브랜드며, 19세기 프랑스 럭셔리 산업에서 성장했다. 두 브랜드 모두 최근 재론칭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루브나는 제작 과정을 공개하는 '오픈 아틀리에' 개념을 적용해 산업과 예술을 결합했다. 기존 채굴된 보석을 재가공하며, 전통과 현대적 감각을 아우른다.
베베르는 '아르누보' 양식을 대표하며 예술성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2021년 재론칭 후 전통적인 세공 기법을 유지하면서 지속가능성을 반영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전통 하이주얼리 브랜드뿐 아니라 지속가능성을 반영한 차세대 럭셔리 브랜드로 라인업을 확장했고, 고객에 다양한 럭셔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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