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박상민 기자] 미국과 이란의 종전 협상이 결렬된 가운데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2.08% 하락한 5737.28로 개장했다. 오전 9시 11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5858.87) 대비 1.74%(102.08포인트) 하락한 5756.79를 기록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1093.63)보다 1.15%(12.63포인트) 떨어진 1081.00을 기록 중이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11일부터 21시간동안 '마라톤 종전 협상'을 진행했지만 합의 없이 종료됐다.
종전협상에서 미국 대표단을 이끈 JD 밴스 미국 부통령은 파키스탄 현지시간으로 12일 오전 6시 30분께 이슬라마바드 세레나 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과 합의에 도달하지 못했고 합의 없이 미국으로 귀환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 중부사령부는 한국시간으로 13일 밤 11시부터 전 세계 모든 선박을 대상으로 호르무즈 봉쇄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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