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 2027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내달 15일까지 접수


시민 제안사업에 반영…투표·심의 거쳐 예산 편성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 안내 웹자보. /논산시

[더팩트ㅣ논산=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가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나섰다.

논산시는 다음 달 15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제안사업 공모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제안신청서를 작성해 시청 홈페이지나 우편으로 제출하거나 시청 예산실, 읍·면사무소,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접수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시민 투표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2027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는 선정 사업에 대해 사후 모니터링도 병행할 계획이다.

논산시 관계자는 "시민 아이디어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시는 공모 참여 확대를 위해 지난 3월 15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주민참여예산학교'를 운영했다.

앞서 지난해 공모에서는 학교 앞 도로 LED 로고라이트 설치, 인공지능 교육 프로그램, 맨발걷기길 조성 등 206건(약 27억 원 규모)의 사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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