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천안=정효기 기자] 충남 천안시가 시내버스 도착 정보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초정밀 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천안시는 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과 천안시의회, 시내버스 3사 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초정밀 위치 정보 기반 기술을 적용해 정류장 도착 정보의 오차를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용역을 통해 △버스 위치 정보 고도화 △도착 정보 정확도 향상 △버스스탑 서비스 확대 △시스템 기능 개선 등 세부 방안을 마련한다.
천안시는 올해 9월 시스템 구축에 착수해 2027년 5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시스템 개선을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 서비스 혁신의 출발점"이라며 "누구나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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