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샛별 기자] 배우 신혜선과 공명의 찐하게 빠져드는 로맨스가 시작된다.
tvN 새 토일드라마 '은밀한 감사'(극본 여은호, 연출 이수현) 제작진은 9일 주인아(신혜선 분)와 노기준(공명 분)의 관계 역전을 보여주는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은밀한 감사'는 은밀한 비밀을 간직한 카리스마 감사실장 주인아와 한순간에 사내 풍기문란(PM) 적발 담당으로 좌천된 감사실 에이스 노기준의 아슬아슬한 밀착 감사 로맨스를 그린다.
앞서 공개된 상하 관계 티저 영상에서 주인아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노기준의 짠내 나는 오피스 라이프를 보여줬다면, 이번 관계 역전 티저 영상은 주인아를 향해 성큼 다가서는 노기준의 모습이 담겼다.
주인아의 선택으로 문제적 감사 3팀으로 좌천돼 주인아 타도를 외치던 노기준은 어느새 주인아에게 전에 없던 감정을 느낀다. 왠지 계속 엮이고 자꾸만 보게 되고 자신도 모르게 신경 쓰이는 주인아로 인해 노기준의 머릿속은 걷잡을 수 없이 뒤엉킨다.
특히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사이 포착된 아슬아슬한 로맨스 기류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갑자기 그럴 수 있나. 원래 알던 사이에 그렇게 문득 반하는 거 말이야"라는 노기준의 의미심장한 말과 함께 주인아를 바라보는 그의 짙어진 눈빛이 흥미롭다.
훅 들어오는 노기준으로 인해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주인아의 변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점점 관계의 주도권이 뒤집히고 두 사람 사이에는 묘한 분위기가 감돈다. 주인아를 향해 이미 눈치챘을 거라며 던지는 노기준의 저돌적인 고백은 이들의 로맨스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총 12부작으로 기획된 '은밀한 감사'는 오는 25일 밤 9시 10분 첫 방송한다.
sstar120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