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수원=이승호 기자] 경기도는 오는 15일까지 '2026년 베트남 호치민 의료기기 전시회(Pharmedi 2026)'에 참가할 기업 4개사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도는 9월 22~24일 베트남 호치민 SECC에서 열리는 전시회에서 해외 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의료산업 기업을 위한 공동 홍보관을 마련하고, 현지 의료인 대상의 '핸즈온 행사'를 연다.
모집 대상은 도내에 본사·연구소·지사 등을 둔 의료기기 기업이다.
도는 선정 기업에 박람회 참가와 핸즈온 행사 개최 등을 지원한다. 기업들은 핸즈온 행사에서 현지 의료인에게 의료기기를 활용한 시술을 소개하고 체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다. 또 바이어 발굴을 위한 인·허가, 통관 등에 관한 현지 전문가 자문도 지원받는다.
유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한류 바람을 타고 한국 의료기기 수출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대표 의료산업도시인 경기도가 도내 산업체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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