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경기지사 후보'에 추미애…과반 득표로 한준호·김동연 제쳐


추미애 "압도적 승리로 보답할 것"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에 6선 의원인 추미애 후보가 확정됐다. 사진은 추 위원회 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법사위원장 사퇴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는 모습. /뉴시스

[더팩트ㅣ국회=정채영 기자] 더불어민주당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에 추미애 후보가 최종 선출됐다.

소병훈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장은 7일 "민주당 경기도지사 후보에 추미애 의원이 최종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경기도지사 본경선 투표는 지난 5일부터 이날까지 권리당원투표 50%와 여론조사 50%를 더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됐다.

추 후보는 한준호 의원, 김동연 현 경기도지사와의 경쟁에서 과반 득표로 경기지사 후보로 선출됐다. 선관위는 규정에 따라 후보자별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았다.

6선 의원으로 당 대표와 법무부 장관을 지낸 추 후보는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을 맡으며 민주당의 검찰개혁을 주도해 왔다.

추 의원은 이날 선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하다"며 "남은 기간 잘 준비해서 6월 3일 압도적인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멋진 경쟁을 함께 해주신 김동연, 한준호, 권칠승, 양기대 후보와 후보를 지지하고 함께 고생한 분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당원들과 함께 경기도의 혁신적인 미래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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