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시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유치에 이어 ‘이터널 리턴’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시리즈(PMPS)’ 2026년 프로 정규시즌까지 연이어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 '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파이널'과 'PMPS' 주요 경기가 모두 대전에서 개최된다.
두 종목은 국내에서 빠르게 성장 중인 인기 이스포츠다.
'이터널 리턴'은 202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 인기게임상을 수상했다. 'PMPS'는 국내 게임사 크래프톤이 전략적으로 육성 중인 종목이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이스포츠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며 글로벌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세부 일정도 공개됐다. 이터널 리턴 시즌은 △시즌10(4월 10~11일) △시즌11(7월 10일) △시즌12(11월 6일)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결승전(11월 7~8일) 순으로 진행된다. PMPS는 △시즌1(5월 30~31일) △KEL 결승전(7월 25~26일) △시즌2(10월 17~18일) 등 총 3차례 열린다.
특히 오는 7월에는 '2026 MSI' 결승전과 '이터널 리턴' 3주년 기념 페스티벌이 함께 열린다.
박승원 대전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이스포츠는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미래 핵심 콘텐츠"라며 "대회 유치와 함께 산업 생태계 조성 및 인프라 확충을 통해 대전을 대한민국 대표 이스포츠 중심 도시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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