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FC, 전남드래곤즈전서 시즌 첫 승 도전

용인FC 공식1호 서포터즈 용비어천가의 열화와 같은 응원. /용인FC

[더팩트ㅣ용인=김양수 기자] 경기 '용인FC'가 오는 4일 K-2리그 전남드래곤즈와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용인FC는 현재 개막전 천안시티FC와의 2-2 무승부를 시작으로 2무3패의 초라한 성젹표를 받는 등 5라운드까지 승리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를 거듭할 수록 경기 운영과 수비 조직력 면에서 일정 부분 단단해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다행스러운 것은 홈경기 흥행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난달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3차례 홈경기 중 두 경기에서 1만 명 이상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점은 신생팀 용인FC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응원을 등에 업고 경기력을 집중할 수 있게 만드는 대목이었다.

용인 FC는 이번 전남드래곤즈전에서 반드시 승리를 거둬 시즌 초반 흐름을 반전시킬 승부수를 던져야할 시기가 다가왔다.

용인FC는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경기력을 집중하는 것은 물론 장외 체험부터 식전 행사, 하프타임 프로그램까지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를 준비했다.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12시부터 경기장 일대에서는 장외 이벤트가 벌어진다.

용인FC가 준비한 '미르 ESG(사회·환경적 활동)퀴즈'에서는 제한시간 내 문제를 풀어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한 참가자에게 용인FC 로고 리유저블컵(다회용 컵)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또한 2~4인이 팀을 이뤄 참여하는 '용!꼬치의 달인' 이벤트에서는 미션을 가장 빠르게 완수한 참가자에게 포토부스 이용권이 주어진다.

장내에서는 용인FC 치어리더 공연으로 경기장 분위기를 끌어올린 뒤 용인FC U-12 팀으로 구성된 에스코트 키즈가 선수단과 함께 입장할 예정이다.

용인FC가 홈 팬들과 함께 시즌 첫 승의 뜨거운 순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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