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진그룹은 산하 공익재단 일우재단이 '2026 일우미술상' 공모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일우재단은 2009년부터 2022년까지 총 13회에 걸쳐 일우사진상을 운영하며 36명의 사진작가를 발굴해왔다. 이후 보다 다양한 분야의 작가를 포용하기 위해 2024년부터 일우미술상으로 개편해 공모를 이어가고 있다.
일우미술상은 장르와 매체 제한 없이 사진을 작업 과정에 활용한 모든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공모에서는 최종 1명을 선정해 총 3000만원의 작품 제작비와 3000만원 상당의 대한항공 항공권,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빌딩 내 전시공간 '일우스페이스' 개인전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 기간은 오는 15일까지다. 지원자는 지원서와 포트폴리오, 향후 작업 계획을 담은 제안서를 일우미술상 홈페이지와 웹하드에 업로드해 제출하면 된다.
1차 심사는 오는 17일 진행되며 서류와 포트폴리오 평가를 통해 4명을 선정한다. 이후 국내외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층 면접을 거쳐 최종 수상자를 가린다.
hyang@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