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윤정원 기자] 보원케미칼이 코스닥 상장 첫날 20%대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3일 오후 2시 10분 보원케미칼은 기준가(7980원) 대비 24.06%(1940원) 상승한 9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8030원으로 개장한 보원케미칼은 장중 1만370원까지도 뛰었다. 이날 보원케미칼은 비엔케이제2호기업인수목적과의 스팩 소멸 합병을 통해 코스닥에 입성했다. 합병비율은 1대 0.3465603이며 합병 후 발행주식수는 약 1114만주다.
지난 1995년 설립된 보원케미칼은 차량용 내장재 표면 소재와 바닥재 분야에서 기술력을 보유한 정밀 화학소재 강소기업이다. 회사는 폴리염화비닐(PVC), TPO, 폴리우레탄(PU) 등 플라스틱 원료를 필름으로 가공한 뒤 표면처리와 합판 공정을 거쳐 다양한 형태의 제품으로 제조·공급하는 원스톱 체계를 갖추고 있다. 2024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97억원, 영업이익은 47억원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