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엽, '인간X구미호' 특별 출연…데뷔 후 첫 악역 도전


구미호의 천적 삼이 役…2027년 상반기 방송

배우 황인엽이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에 특별 출연한다. /박헌우 기자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배우 황인엽이 '인간X구미호'에 힘을 보탠다.

소속사 케이엔스튜디오는 3일 "황인엽이 JTBC 새 드라마 '인간X구미호'(극본 임메아리, 연출 김정식)에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황인엽은 구미호의 천적으로 불리는 삼족구 삼이 역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인간X구미호'는 인간을 홀리는 요망한 존재와 요물을 끌어들이는 인간이 운명의 교차점에서 마주하는 판타지 로맨틱 코미디다. 배우 지창욱과 전지현이 출연한다.

황인엽이 분한 삼이는 과거 모종의 사건 이후 천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구자홍(전지현 분)과 얽힌 채 적대감을 품어온 인물이다.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악역 캐릭터인 만큼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황인엽은 "멋진 작품에 출연하게 돼 영광이다. 빌런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다양하게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8년 웹드라마 'WHY(와이) : 당신이 연인에게 차인 진짜 이유'로 데뷔한 황인엽은 드라마 '여신강림' '조립식 가족' '친애하는 X' 등을 통해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왔다.

그는 오는 2026년 하반기 방송 예정인 ENA 새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극 중 혜성처럼 나타난 천재 영화감독이자 현재를 바꾸기 위해 돌아온 남자 우수빈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황인엽이 특별 출연하는 '인간X구미호'는 2027년 상반기 JTBC에서 만나볼 수 있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