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한국서부발전이 창립 25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쳤다.
서부발전은 2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창립 2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기념사에서 구성원들의 노력을 언급하며 그간 축적한 경험과 대응 역량을 강조했다. 이어 지난 성과를 기반으로 신중하고 성실한 자세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당부했다.
서부발전은 기념식 이후 태안 버스터미널 일대에서 대국민 에너지 절약 거리 캠페인에도 나섰다. 임직원들은 가정 내 에너지 절약과 승용차 5부제 참여, 대중교통 이용, 친환경 운전 등 생활 속 실천 방안을 지역주민과 공유하며 참여를 유도했다.
이번 캠페인은 공공기관으로서 에너지 절약을 선도하고 국민 참여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에서 추진됐다.
앞서 서부발전은 지난달 24일 ‘에너지 절약 추진위원회’를 열고 냉난방 온도 기준 등 전사 절약 과제를 점검한 바 있다. 향후 위원회를 분기별로 운영해 절약 활동을 상시화하고 성과를 공유할 방침이다.
이정복 서부발전 사장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문화, 소통 프로그램과 에너지 절약 실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