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내포=이수홍·노경완 기자] 충남신용보증재단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금융 지원 확대를 위해 시중은행과 상생금융 협약에 나섰다.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일 6개 금융기관과 '충남도 중소기업 상생 보증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하나은행 등이 참여했다.
협약에 따라 충남신보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총 1150억 원 규모의 신용보증을 지원하고, 금융기관은 CD(91일물)+1.9% 이내 금리 상한을 적용해 대출을 제공한다. 이는 전년보다 0.1% 낮춘 수준이다.
특히 제조업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업체당 최대 5억 원까지 보증을 지원하며 기존 보증 이용 기업도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한 조건을 완화했다.
또한 이번 협약에는 카카오뱅크가 신규 참여해 비대면 금융에 익숙한 청년기업 등의 접근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금융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고 성장 기반을 강화할 수 있도록 신속한 보증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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