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헌일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추가경정예산안 시정연설에서 "이번 추경안은 국채를 발행하지 않는 빚 없는 추경"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433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 추경안 시정연설에서 "위기일수록 사회적 약자를 더 두텁게 보호해야 한다는 원칙과 경제 회생의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겠다는 각오 아래 총 26조 2000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마련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증시·반도체 경기 호황 등에 따른 초과세수 25조 2000억원과 기금 자체 재원 1조원을 활용하겠다"며 "중동 전쟁 위기로 꼭 필요한 곳에 과감하게 투자하면서도 그 부담이 우리 국민과 경제에 전가되지 않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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