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장 초반 5500선 회복 연이틀 반등세…환율 1512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7%대↑
코스닥도 상승 출발

2일 코스피는 장 초반 5500선을 회복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코스피가 장 초반 5500선을 회복하면서 연이틀 반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6% 오른 5536.55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115억원을 순매도하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391억원, 672억원을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삼성전자우(-1.57%)를 제외하고 강세를 띠고 있다. △삼성전자(0.16%) △SK하이닉스(0.22%) △현대차(0.20%) △LG에너지솔루션(2.58%) △삼성바이오로직스(3.05%) △한화에어로스페이스(7.80%) △SK스퀘어(1.40%) △두산에너빌리티(0.40%) △기아(1.03%) 등이 상승 중이다.

코스피는 전날 8% 급등하면서 모처럼 활기가 돌았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호르무즈 해협 없이도 전쟁이 종식될 수 있고, 해협을 이용하는 나라들이 해결할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중동 전쟁 리스크가 일부 완화한 결과다.

더불어 아르테미스 2호 발사 기대감도 유입되면서 방산 분야도 강세를 띠고 있다. 장 초반 7%대 급등 중인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해 전날 상한가를 기록한 LIG넥스원도 보합권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닥도 이틀 연속 강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은 전날보다 0.82% 오른 1125.34에 거래 중이다. 역시 개인이 2597억원을 사고 외인과 기관은 각각 1522억원, 800억원을 팔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희비는 엇갈렸다. △에코프로(3.96%) △에코프로비엠(3.96%) △알테오젠(0.97%) △삼천당제약(5.24%) △레인보우로보틱스(4.10%) △코오롱티슈진(1.29%) 등이 오르고, △에이비엘바이오(-0.94%) △리노공업(-1.24%) △리가켐바이오(-1.95%) △펩트론(-0.24%) 등이 내리고 있다.

환율은 상승 개장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10.9원 오른 1512.2원에 출발했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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