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한국창업보육협회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안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협회는 1일 성명을 통해 "중동 전쟁 등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고유가·고환율 등 경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엄중한 상황에서, 정부가 긴급 추경을 통해 경제 안정과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도모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한 조치"라고 평가했다.
협회는 이번 추경이 중동발 위기로 위축될 우려가 있는 미래 성장 동력을 지키는 '긴요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예비·초기 창업자를 위한 '모두의 창업' 등 창업 지원 분야 예산 편성에 대해 전국 278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신해 감사를 표하며, 국회의 신속한 처리를 강력히 요청했다.
송민용 회장은 "협회가 보유한 전국적 창업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한 창업자를 발굴하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미래를 위한 정부의 지속적인 투자도 함께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국창업보육협회는 전국 278개 창업보육센터를 회원사로 확보한 대한민국 대표 창업 지원 기관이다. 대도시는 물론, 지방 중소 도시, 농어촌 등 전국 각지에 촘촘하게 분포된 창업 인프라를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앞서 전날 정부는 26조2000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내놨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수출 바우처 지원 10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2500억원 등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전쟁 피해 최소화와 소상공인 경영 안정 등에 1조9374억원을 편성했다.
ccbb@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