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방송인 지석진과 그룹 오마이걸의 미미가 과학 유튜버 궤도를 만나 학구열을 불태운다.
넷플릭스 새 일일 예능 '만학도 지씨'가 30일 오후 6시 첫 공개된다. 지석진과 미미가 궤도와 함께 AI를 주제로 문답을 나누는 현장이 펼쳐진다.
'만학도 지씨'는 날것의 질문으로 지식의 문턱을 허물어뜨린 현실 밀착형 지식 탐험 예능이다. MC를 맡은 지석진과 미미가 매회 새로운 게스트와 함께 시청자들의 지적 가려움을 해소해 준다.
1, 2회에 걸쳐 진행되는 AI 토크에서는 지석진과 미미 궤도가 일자리 전망은 물론 AI의 창의성 여부와 연예인도 AI로 대체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궤도는 '과친자(과학에 몰두하는 사람)'의 시선으로 우리가 맞이할 현실을 제시한다. 또한 영화 '터미네이터'(감독 제임스 카메론)를 비롯해 "AI에 대한 공포심이 처음 나오게 된 영화가 따로 있다"고 언급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AI가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가 될지 혹은 공존할 수 있을지를 주제로 솔직한 토크가 펼쳐진다. 지석진은 AI를 일상적으로 활용하는 '헤비 유저'임을 밝히며 미숙이라고 부르는 AI와의 일화를 소개한다. AI가 공감을 잘 못 해준다는 지석진의 이야기에 궤도는 "혹시 무료 버전이냐"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반면 미미는 "(인간이) 을이 될까 두려워 AI를 절대 쓰지 않는다"며 토크 내내 AI 불신론자의 면모를 드러낸다. 궤도가 평소 AI를 자주 활용한다고 밝히면서도 "나에 대한 정보는 잘 주지 않는다"고 털어놓자 미미는 "나랑 똑같다"라고 응수한다.
'만학도 지씨'는 30일 오후 6시 넷플릭스에서 1, 2회가 공개된다. 이후 매주 월요일 오후 5시 1회씩 순차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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