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


주거·상업·공공시설 결합…2031년 입주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청과 공릉동 375-4번지 일대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오승록 노원구청장(왼쪽), 박희윤 IPARK현대산업개발 개발본부장. /IPARK현대산업개발

[더팩트|황준익 기자]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8일 서울 노원구청과 공릉동 375-4번지 일대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옛 KT 공릉빌딩 부지를 활용해 2개 동 규모의 복합단지를 건립하는 프로젝트다. 이를 통해 총 300여 가구의 주거시설과 상업·업무·공공시설이 어우러진 콤팩트 시티를 조성할 계획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지하철 7호선 공릉역 초역세권이라는 입지적 장점을 극대화하기 위해 단순한 주거단지를 넘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편의까지 고려한 입체적 복합개발 모델을 적용했다.

특히 단지 내 도입되는 실내형 광장이 이번 설계의 핵심이다. 높은 층고와 넓은 개방형 공간으로 조성되는 이 광장은 기상 조건과 관계없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 거점이 될 전망이다. 또 접근성이 낮았던 공릉1동 주민센터를 비롯해 아동복지시설, 운동시설 등을 단지 내에 통합 배치했다. 현재 인허가와 설계 계획을 추진 중이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서울원 아이파크)과 함께 서울 동북권 도시 혁신 전략의 핵심축이 될 것"이라며 "아이파크만의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시공 역량으로 노원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랜드마크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릉동 역세권 활성화 사업은 2031년 하반기 입주 예정이다.


plusik@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