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김해인 기자] 검찰이 전분·당분(전분당) 담합 의혹을 받는 식품업체 경영진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28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나희석 부장검사)는 지난 26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대상 대표이사 임모 씨와 사업본부장 김모 씨, 사조CPK 대표이사 이모 씨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들은 주요 업체 입찰 과정에서 가격을 담합한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지난 2월 대상, 사조CPK, 삼양사, CJ제일제당을 압수수색한 뒤 공정거래위원회에 이 업체들을 고발해달라고 요청했다.
전분당은 옥수수 전분을 원료로 만드는 올리고당, 물엿, 과당 등 감미료류를 말한다.
이들의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다음주초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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