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퍼하며 울지 말아요" 추모시 울려 퍼진 한주호 준위 추모식 [TF사진관]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황지훈)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 16주기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시를 낭독하고 있다. /송호영 기자

고 한주호 준위의 부인 김말순 여사가 영상을 통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더팩트 | 송호영 기자] 해군 특수전전단(UDT/SEAL)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황지훈)가 2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 열린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 16주기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에 참석해 추모시를 낭독하고 있다.

서명옥 국민의힘 의원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이날 고 한주호 준위의 모교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에서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 및 제16주기 고 한주호 준위 추모식'이 개최됐다.

박수민 국민의힘 의원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천안함 침몰 사건(2010년), 연평도 포격(2010년) 등 서해를 수호하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을 기리기 위한 기념일이다.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기념일은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천안함 침몰 사건(2010년 3월 26일)을 기준으로 매년 3월 넷째 주 금요일로 정하고 있다.

이기문 수도전기공업고등학교 학생 대표가 추모사를 읽고 있다.

수도전기공업공고를 졸업한 고 한주호 준위는 해군특수전전단(UDT/SEAL) 소속으로 천안함 침몰 당시 동료들을 구조하기 위해 연속해 구조 작업을 펼치다 그해 3월 30일 향년 53세로 순직했다.

한울중창단이 헌정 공연을 하고 있다.

이날 기념식에는 서명옥, 박수민, 고동진 국민의힘 의원이 참석했다. 또한 한 준위의 제자이자 동료인 UDT 출신 유튜버 에이전트H(황지훈)가 추모시를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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