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박헌우 기자] 내란중요임무종사자 등 계엄 가담 의혹을 받는 박성재 전 법무부 장관이 2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박 전 장관은 계엄 선포 직후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에게 계엄사령부의 출국 금지 요청에 대비해 출국 금지 업무 담당자를 대기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다.
또 법무부 교정본부장에게도 계엄 포고령 위반자 등을 수용할 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구치소 현황을 확인하고, 공간을 마련하라고 지시한 혐의와 김 여사가 2024년 5월5일 자신의 수사 상황을 묻는 텔레그램 메시지를 보내자 실무진의 보고를 받는 등 부적절한 청탁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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