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전주=김은지 기자] 우범기 전북 전주시장 예비후보가 네거티브 선거전을 배격하고 정책 선거를 치르겠다고 선언했다.
우 예비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내고 "어떠한 네거티브도 하지 않고 오직 전주의 대변혁과 시민의 안녕을 위해 정책과 공약으로 당당하게 시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최근 SNS에 '가짜뉴스 없는, 진실과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맑은 세상을 희구한다'는 글을 썼다"며 "일체의 네거티브 공세에 무대응 원칙을 고수하며 정쟁에 휘말리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에 대한 가짜뉴스와 비난이 도를 넘어섰다는 말을 주변에서 많이 듣고 있다"며 "여론조사를 앞두고 유독 심해지는 가짜뉴스, 네거티브, 마타도어 등은 시민들이 결코 좋아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우 예비후보는 "선거는 전주의 미래와 발전을 놓고 누가 더 나은 비전을 가졌는지 경쟁하는 축제의 장이어야 한다"며 "상대 후보를 헐뜯는 구태 정치로는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없고 전주는 그런 데 소중한 시간을 허비할 만큼 한가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우 예비후보는 공약 1호로 행정통합을 제시하면서 시민의 편익을 위한 생활공약으로 파크골프장 조성과 시민경찰 지원 계획을 밝혔다. 오는 26일에는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9기 전주시를 이끌 정책과 비전을 발표할 계획이다.
ssww9933@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