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문채영 기자] 영화 '모아나'가 더 생생한 감동과 함께 찾아온다.
배급사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24일 영화 '모아나'(감독 토마스 카일)의 라이브 액션이 담긴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애니메이션 속 주요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팬들의 기대를 높인다.
'모아나'는 선조들로부터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캐서린 라가이아 분)가 부족의 파괴를 막기 위해 전설 속 영웅 마우이(드웨인 존슨 분)와 함께 숨겨진 고대 섬의 저주를 깨러 떠나는 위험천만한 모험을 그리는 작품이다.
공개된 포스터 속 모아나, 마우이, 푸아, 헤이헤이는 개성 넘치는 표정으로 한자리에 모여있다. 파도가 일렁이는 바위 위에 선 이들은 새로운 모험의 시작을 알리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바다의 선택을 받은 소녀 모아나를 소개하는 멜로디로 시작한다. 이어 모아나와 전설적인 영웅 마우이의 만남이 펼쳐지며 두 인물의 유쾌한 호흡을 엿볼 수 있다.
특히 "난 공주가 아니야", "세상을 구하러 가자"라는 대사는 주체적으로 항해에 나서는 모아나와 마우이의 여정을 예고한다. 무엇보다 모아나와 마우이로 완벽하게 변신한 캐서린 라가이아와 드웨인 존슨의 비주얼이 놀라운 싱크로율을 자랑한다.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2017)는 시리즈 누적 586만 명의 국내 관객과 약 17억 달러의 글로벌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에 '모아나' 실사화 소식이 알려지자 큰 화제를 모았다.
또한 남태평양 사바이섬과 사모아 제도 혈통의 배우 캐서린 라가이아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으며 드웨인 존슨이 애니메이션에 이어 실사 영화에서도 마우이 역을 맡는다.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에서 모아나의 목소리를 연기한 아우이 크라발호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하고 제70회 토니상에서 11관왕을 달성한 뮤지컬 '해밀턴'의 토마스 카일 감독이 연출을 담당한다.
실사로 재탄생한 영화 '모아나'는 오는 7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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