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봄 라운드 시즌을 맞아 체험형 콘텐츠와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한 '골프 페어'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단순 상품 판매를 넘어 고객이 직접 골프를 경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장비를 찾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신세계백화점은 이번 페어에서 고객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확대했다. 강남점 1층 오픈스테이지에는 약 80평 규모의 골프 게임장 '캘러웨이 NBT PARK'를 조성해 고객들이 게임 형식으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함정우, 이가영 등 유명 프로 골퍼를 초청한 레슨 프로그램을 운영해 아마추어 골퍼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한다.
개인별 맞춤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주요 브랜드 매장에서는 클럽 시타와 퍼터 피팅 서비스를 통해 고객 스윙 스타일에 최적화된 장비를 제안한다.
럭셔리 골프화 브랜드 '람다(LAMBDA)'는 발 모양에 맞춰 길이와 높이 등을 조정하는 1:1 맞춤 제작 서비스를 선보여 개인화된 쇼핑 경험을 지원한다.
차별화된 상품군도 마련됐다. 프리미엄 퍼터 브랜드 '베티나르디'의 한정판 제품을 비롯해 마크앤로나, 캘러웨이, 빈폴 골프 등에서 신세계 단독 협업 상품을 출시했다. 이와 함께 파리게이츠, 와이드앵글 등 인기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하는 특가전도 동시에 진행된다.
점포별 상권 특성을 반영한 혜택도 제공한다. 경기 남부의 신세계 사우스시티는 인근 54개 골프장 이용 고객이 방문할 경우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센텀시티점에서는 부산 지역 최초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골프' 정규 매장을 오픈하고 임진한 프로 초청 세미나를 진행한다.
선현우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은 "봄 라운딩 시즌 수요에 맞춰 고객이 직접 체험하고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찾을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백화점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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