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군포 산본 선도지구 9-2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시공자 선정 등 후속 절차 진행
군포 산본 11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 완료

한국토지주택공사가 군포 산본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 /LH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군포 산본신도시 내 선도지구인 9-2구역의 사업시행자로 지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군포 산본 9-2구역은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지난해 12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고시된 곳이다. 1기 신도시 내 LH 참여 선도지구 중 가장 빠른 속도로 정비구역 지정을 마쳤다. 사업시행자 지정도 가장 먼저 이뤄졌다.

LH는 다음 달 중 주민대표회의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다. 주민과의 상호 협력을 기반으로 시공자 선정과 사업시행인가·관리처분계획 등 후속 절차를 추진한다.

강오순 LH 지역균형본부장은 "1기 신도시 최초로 이뤄진 군포 산본 특별정비구역의 사업시행자 지정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의지와 공공의 지원이 맞물린 성과"라며 "1기 신도시 재정비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LH는 예비사업시행자로 참여 중인 군포 산본 11구역에 대해서도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을 마쳤다. 시행자 지정을 마치는 대로 주민대표회의와 협력해 후속 절차를 속행할 계획이다.

j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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