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일주일…전국 휘발유·경유 1820원대 


브렌트유, 한때 배럴당 110달러 돌파하기도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23.08원을 기록했다./더팩트 DB

[더팩트ㅣ최의종 기자] 중동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출렁인 가운데 정부가 석유 최고가격제 시행 일주일째인 19일 전국 평균 휘발윳값이 1820원대를 유지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23.08원을 기록했다. 전날보다 1원가량 떨어졌다. 전국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20.16원을 기록했다. 경유 역시 전날보다 1원가량 하락했다.

서울 휘발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50.90원으로 전날보다 2원가량 떨어졌다. 서울 경유 평균 가격은 리터당 1840.67원으로 전날보다 1원가량 하락했다.

지난달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이 시작하면서 국제유가는 출렁이고 있다. 18일(현지시간) 국제유가 기준인 브렌트유 5월 인도분 종가는 배럴당 107.38달러를 기록했다. 브렌트유는 한때 배럴당 110달러를 돌파하기도 했다.

정부는 지난 13일 중동 긴장으로 국제유가가 출렁인 상황에서 석유 최고가격제를 시행했다. 최고가격제 시행 이후 휘발유 가격은 일부 내림 추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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